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모금액, 일반 모금 비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경상남도 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포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자를 발굴하여 포상했다. △경상남도지사 표창 21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35명(유공자 29명, 우수 시·군 6곳)등 총 56명의 개인, 단체와 공무원에게 영예로운 상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