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등 마약을 국내 유통한 보이스피싱 조직 27명 검거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으로 시작해 국내에 마약까지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범죄집단조직·활동과 사기, 전기통신사업법·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국내 총책 30대 박모씨 등 27명을 검거하고 이 중 17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