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8일 보건소에서 관내 26개 노인복지기관 단체인 고흥군 노인복지기관협의회(회장 이세영)와 함께 치매 노인 발굴과 치매 고위험군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세영 회장(왼쪽)과 신양의 건강증진과장이 협약서를 교환 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노인복지기관협의회는 재가 복지와 시설복지 증진에 힘쓰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만든 단체로,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어르신들의 돌봄을 담당하는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