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린 27일 밤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전개했지만 실패했다. 사진은 합동참모본부가 28일 공개한 서북도서 지역의 우리 경비함정의 감시장비로 촬영한 북한 주장 군사정찰위성 폭발 영상 캡쳐 모습. (사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우리 군 당국은 지난 27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 실패 원인을 엔진 연소 계통 문제라고 추정했다. 또한 북한이 정찰위성을 재발사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