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연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재환)는 지난 27일 행복주택 경로당에서 이·미용업소 접근이 어려운 거동불편 주민을 위해 “연산동 청춘미용실”을 운영하며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사업은 4년 전부터 고령 및 각종 질환 등으로 외부 활동이 적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 유지를 위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