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11월23일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 발사 성공 경축 연회에 참석 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연회는 평양에 위치한 국빈용 고급 연회장 목란장에서 열렸으며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도 함께 참석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새로운 엔진체계를 도입한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했지만 2분 만에 공중에서 폭발한 데 따라 재발사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제점을 수정하는 데 수개월이 소요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언한 '연내 3기 추가 발사'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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