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AP/뉴시스] 푸틴 대통령이 지난 16일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러시아군 참모차장 등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체포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낙관론 속에서 부패 가득한 국방부에 대한 숙청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