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흥만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내에 UAM 등 다수의 미래형 항공기체 비행안전성능 시험·평가 등을 위한 통합 모니터링 인프라 고도화로 국내 항공산업 시장의 선점과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미래형 항공기체 비행안전성능 시험·평가 등을 위한 통합 모니터링 인프라 조감도(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 1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비행체(AAV) 비행성능시험장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확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