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된 신용카드를 주인이 찾을 수 있도록 도운 10대 여학생들의 배려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JIBS 보도에 따르면 60대 남성 한 모 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 21분경 ‘카드 승인, 300원 일시불, OO 편의점’이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