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비교적 선선한 토요일인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2024 한강대학가요제

"강바람에 햇빛도 너무 따갑지 않고, 상쾌한 바람이 너무 좋아요. 아들이 지금 대학생인데 오랜만에 '담다디'를 들으니 제 대학생 시절 추억이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