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3일(목) 열린 ‘유시민 작가초청, 시인 황지우와 함께 하는 인문학콘서트 2024’가 학생, 교직원, 지역민 등 800여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청강홀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은 지난해 ‘문화예술 중심대학’을 선포한 국립목포대가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