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이상기온으로 마늘과 품목에 대한 농작물 피해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피해 농업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마늘 수확 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본 기사와는 무관함)

올해 이상기온 피해는 마늘의 경우 2월~3월 고온, 강우로 인해 한쪽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나오는 2차 생장(벌마늘)이 발생했고, 은 올해 개화 시기가 빨라진 상태에서 저온으로 인해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