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0년전 일본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 위험”]

전례없는 수준의 경제적 격변을 겪고 있는 중국이 특별한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끔찍한 결과’를 맞닥뜨릴 수 있다는 무서운 경고가 나왔다. 이같은 경고를 한 이가 ‘대차대조표 불황’이라는 개념을 만든 이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서방의 경제정책에 큰 영향을 끼쳤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