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17일 고흥시니어클럽을 방문해 노인일자리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와 전담인력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영민 군수가 시니어클럽 종사자와 전담인력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흥시니어클럽(관장 이경자)은 종사자 6명과 노인일자리사업 전담인력 1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12개 사업단에서 1천726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