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 기업들이 우선 협력 대상국으로 모두 한국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한·일·중 3국의 매출액 1000대 제조기업(한 100·일 107·중 111)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제협력 관련 조사 결과, 일본과 중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 의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