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해외직구 대책 관련 추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는 19일 어린이제품·전기제품 등 80개 품목에 대한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 획득 전 해외직구 금지' 논란과 관련해 "즉시 차단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