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뉴시스]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인도 방문 일정을 마치고 18년11월8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여야가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재임 시절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을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김정숙 여사의 재임 시절 의혹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공세를 집중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전 정부에 대한 공격이 구차하다"고 맞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