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전 MCS(주) 고흥지점(지점장 오진택)을 치매극복 선도기업, 고흥군 요양보호사협회(협회장 김선희)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구성원 전체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로,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는 고흥군 최초로 한전 MCS(주) 고흥지점을 지정했고, 학교, 병원 등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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