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곡성군 관내 관음사 등 7개소(도림사, 수도암, 태안사, 서산사, 성륜사, 천태암)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대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전국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96건이다. 이로 인해 11명의 사상자와 약 65억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