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틀째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을 투입해 의대생 최모(25)씨에 대한 면담을 이어갔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90분가량 프로파일러와 면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