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종화동 인근 선착장에서 20대 남성이 술에 취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나오지 못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7일 새벽 1시 14분께 여수시 종화동 인근 선착장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한다며 행인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