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현지시삿)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분기 깜짝 성장에 따라 기존에 제시했던 연간 성장률 전망치 2.2%의 상향 조정을 시사하고, 1인당 GDP(국내총생산)의 윤석열 정부 임기 내 4만 달러 달성을 자신했다. 아울러 반도체 기업에 대해서는 보조금 지원보다 세제 및 금융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하고, R&D(연구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 완화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