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온 줄 알았다”, 기상 대이변 휩쓰는 중국]

중국이 엄청난 피해를 야기한 대홍수에 이어 토네이도까지 덮치면서 중국 남부가 초토화됐다. 백년만의 홍수와 살인 우박까지 겹친 중국의 기상이변으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는 광저우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났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에서도 대홍수로 인해 수만명이 대피하고 우라늄 광산까지 침수되면서 방사능 누출공포까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