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에" 미래희망 충청시민연대" 라거나 "불법 감시 시민위원회 " 라는 시민단체가 있는지 모르겠다.

가끔씩 등장하는 이 단체들의 명의로 시내 곳곳에 붙여지는 불법 현수막은 거대분 특정한 지역정치인을 겨냥하는 내용이어서 그배후와 그 의도성에 대한 뜻있는 시민들의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