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 골약동은 지난 21일 성황초등학교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제19회 골약동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위안잔치는 골약동 청년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큰절과 함께 풍성한 행사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