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UFC 등용문인 '로드 투 UFC 시즌3' [UFC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영화 '범죄도시 3'에서 빌런(악당) 가운데 하나인 '마하'로 출연했던 홍준영(34)이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 단체 UFC 등용문인 '로드 투 UFC 시즌 3'을 통해 UFC 무대에 도전한다.

UFC 사무국은 23일 "아시아 정상급 유망주가 세계 무대로 진출할 기회인 로드 투 UFC 시즌 3 오프닝 라운드가 다음 달 18일과 19일 중국 상하이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