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캐기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안 일부 해역에 발령된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해역이 최근 진해만 대부분과 부산 일부 지역까지 확대됐다고 19일 밝혔다.

수과원과 경남 수산안전기술원이 전날 합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 패류 채취금지 조처가 내려진 곳은 거제 8곳, 창원 8곳, 고성 3곳, 부산 2곳, 통영 1곳 등 모두 2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