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잠빌주 민속공연단’이 지난 12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한국 문화체험에 나섰다.

‘카자흐스탄 잠빌주 민속공연단’은 아이샤 비비 전통무용그룹을 비롯해 밴드, 가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로 꾸려진 음악 그룹이다. 이번 방문은 초청음악회를 앞두고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공연단원들에게 지역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자 김해시와 김해문화재단이 김해가야테마파크 방문을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