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길 자초한 中, 잠재적 적대국 네트워크에 포위됐다!]

그동안 중국의 동쪽인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제왕처럼 군림하며 이웃 국가들의 해양영토를 넘보면서 위협을 일삼아왔던 중국이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과 필리핀 등의 국가들이 이른바 ‘격자동맹’을 구축하면서 중국의 방어전략을 전면 수정해야할 처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