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녹동항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진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 공연을 통해 더 품격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했다.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개막 공연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지난주 통요일인 13일 저녁 8시 드론쇼 개막 축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최초로 선보인 1500대의 드론 빛의 향연을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녹동항을 꽉 채운 가운데 첫 개막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