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일 군사동맹의 최고 수준 격상이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맞서 동아시아 안보를 수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외교부 당국자는 13일 "미일 간 협의에서 미일 동맹이 방어적 성격이라면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한 것에 주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