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이 공개한 미국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대만의 TSMC가 미국에서 반도체 생산 공장을 3곳에서 6곳으로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TSMC가 다수의 공장을 앞세워 미국의 대형 고객사 수요를 흡수하는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삼성전자도 조만간 미국 반도체 보조금 지원 발표에서 구체적인 공장 추가 방안을 내놓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