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11일 압도적 과반 의석을 차지한 4·10 총선 결과를 두고 "총선의 민의는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가 되라는 것"이라며 "야당과 대화하고 타협하는 대화 정치의 복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