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는 5일 창녕 남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개막을 축하했다.
박 지사는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낙동강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절경이, 역시 경남의 대표 봄꽃 축제답게 멋지다. 올해 축제는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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