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쉐린 가이드 최초 부산 선정 레스토랑 43곳이 부산관광공사로부터 공식적으로 플라크(명판)를 수여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천혜의 해양 환경과 특색 있는 지역 음식을 바탕으로 부산을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서울이 이어 두 번째로 미쉐린 가이드 발간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세계적인 수준의 훌륭한 요리를 선사하는‘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은 3곳,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빕 구르망(Bib Gourmand)’ 15곳, 미쉐린 가이드가 추천하는 셀렉티드 레스토랑 25곳으로 총 43곳의 레스토랑이 최초 미쉐린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