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 기항한다고 4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총 5개의 크루즈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