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지난 2월 전면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이 한 달이 지나면서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 목포시는 노선의 굴곡도와 중복도 최소화, 영산로 집중 노선의 백년대로 분산화 등 노선의 효율화를 통해 시내버스 노선을 기존 14개 노선에서 8개로 간소화하고 시내버스 운행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노선개편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