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오후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서 나오고 있다. 중앙회는 편법 대출 의혹을 받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논란이 불거지자, 행정안전부가 금융감독원에 현장조사 참여를 요청했다. 행안부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양 후보의 자금흐름을 규명하기 위해 금감원에 새마을금고 현장 조사를 위한 검사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