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운주산 공공 승마장, 장기 불·편법 황제 특혜 논란

수년간 고급 쿠폰 특정인 장기 특혜 누려

자마 위탁료(55만원/월) 면제, 市 세수 누락

조련 馬 ⇒ 승용 馬 전환 조례 규정 안 지켜

직원 간 폭행에 갑질 의혹까지, 무질서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에도 쉬쉬 급급 뒷북 행정

총체적 부실 드러나자 뒤늦게 뒷북 수습

영천시, 특혜·위법 업무 부실 대부분 인정..."늦었지만 제대로 바로 잡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