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측근 태자당 핵심인물도 숙청한 시진핑]
중국 정세를 살피다보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중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경제를 살리는 일이 최우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주석은 국가안보를 더 우선순위에 둔다. 이는 공산당 일당독재를 위해서라면 경제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확고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식적 판단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또다른 아젠다가 바로 ‘중국의 대만 침공’이다. 전후 상황을 다 따져봐도 중국이 대만과 전쟁을 벌인다는 것은 자멸의 길이다. 그런데도 시진핑은 ‘닥치고 대만 공격’을 외친다. 도대체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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