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울산-제주노선이 운항 재개 첫날인 31일 총 144명이 탑승해 76%의 탑승률로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성적으로 출발했다.

울산시는 진에어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운항을 중단한 울산-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을 3월 31일 재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