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코끼리공장과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는 2021년부터 본사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등 부산항에서 버려지는 PET병을 새활용해 이불, 수건 등 생필품을 제작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자원 선순환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