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형 컨테이너선이 교각에 충돌하면서 무너진 미 볼티모어의 프랜시스 스캇 키 브리지의 모습. 이 사고로 다리 위의 차량 여러 대와 최소 7명(20명이 넘는다는 보도도 있었음)이 강물로 추락했다. 볼티모어 소방청은 2명을 구조했지만 1명은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CNN 캡처]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케빈 카트라이트 소방청장은 26일 대형 컨테이너선이 교각에 충돌하면서 무너진 프랜시스 스캇 키 브리지 아래 강물에서 2명을 구조했으며, 1명은 부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