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암 환자를 돕는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따뜻한 의료비 후원 활동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전남지역 낙농인들의 친목 모임인 낙농연 ‘일사천리회’ 박충남 회장과 서정범 회원이 민정준 병원장, 강호철 진료처장 등에게 의료비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