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돌머리 해수욕장 귀어귀촌빌리지를 ‘하우스캠핑장’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첫 민간 개방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하는 등 ‘돌머리 어촌뉴딜 300사업’을 완료,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 종합발전계획 구상도

함평읍 석성리에 위치한 돌머리 해수욕장 ‘하우스캠핑장’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 8개 주요사업 중 하나로, 10평형 숙박시설 8개 동으로 이루어져 20일부터 함평을 찾는 관광객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