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공영민)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2008년부터 모금하고 있는 교육발전기금 조성액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

모금 시작 3년 만인 2011년 12월 1단계 조성목표액인 100억 원을 달성했고, 2017년 6월에는 2단계 목표액인 200억 원을 그리고 올해 3월에는 3단계 목표액인 300억 원을 달성해 설립 당시 2억 원으로 시작한 것과 비교해 150배의 규모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