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앞, 샤먼 건너편 진먼섬에 美특수부대 진주]

대만군과 중국인민해방군 사이에 대만해협에서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의 국방부장(장관)이 중국 본토 바로 코 앞의 진먼섬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당장 중국의 엄청난 반발을 불러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