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유자주산지인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유자 주산지로서 대외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흥 유자나무 200주를 분양하는‘나의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흥특산물 유자(이하사진/강계주)

‘나의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는 고흥군에서 재배하고 있는 유자나무를 분양받아 유자꽃이 피는 시기에 자신만의 특별한 이름을 유자나무에 붙이고 11월 유자 수확시기에 직접 유자를 수확해 차로 담을 수 있는 체험 기회와 수확한 유자 중 일부(1주당 유자 수확량 10㎏ 보장)를 제공하는 도농 공감형 특별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