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이근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여권법 위반 및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관련 1심 선고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이 씨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러시아 국방부는 한국인 용병 15명이 우크라이나 전투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5명은 사망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