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부산 사하구 괴정골목시장을 방문해 이성권·조경태·백종헌 후보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4·10 총선 부산·경남(PK) 지역 최대 격전지인 '낙동강 벨트'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중진 의원들을 전면 배치하면서 지역구 탈환을 노리고, 야당은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치 기반을 힘으로 수성에 나선다.